계명문화대, 성인 학습자를 위한 ‘대학생활과 세미나 교외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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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2024학년도에 입학한 성인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8~9일 경주 드림센터에서 '대학생활과 세미나 교외 캠프'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 학습자 친화형 교양교과목인 '대학생활과 세미나'와 연계됐다.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성인 학습자들의 대학생활 조기 적응과 함께 학업 성취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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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LiFE 2.0 사업단이 행사 진행을 맡았다. 사업단은 성인 학습자 대학 적응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캠프를 추진했다. LiFE 2.0 성인 학습자와 사업단 및 대학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 학습자 친화형 교양교과목인 ‘대학생활과 세미나’와 연계됐다. 학과별 교내 교육(3시간)과 1박 2일 일정의 교외 캠프(12시간)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3일간 집중교육 15시간 중 10시간 이상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교양 1학점을 부여했다.
교내 교육은 학과에 대한 이해와 진로, 대학생활 및 지원제도, 한국형대인관계 검사 및 해석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외 교육은 온라인 강의 수강법,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특강, 소통·공감 프로그램, SNS 활용법, 라포형성을 위한 그룹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성인 학습자들의 대학생활 조기 적응과 함께 학업 성취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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