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만의 色…‘Fifty-Fifty’로 보는 모든 선택의 순간들 [MK★컴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컴백했다.
BAE173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콘셉트라 걱정도 됐지만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꽤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여러 번 했다. BAE173의 숨겨진 섹시함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 같다. 한 층 더 성장하고 성숙해진 BAE173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컴백했다. 이번엔 좀 더 섹시하고 강렬하다.
BAE173(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은 13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 : LUCEAT’(뉴 챕터 : 루케앗)을 발매했다.
BAE173는 “이번 앨범은 정말 애정이 많이 담긴 앨범인데 이렇게 나오게 되어서 행복하고 엘스랑 함께 할 활동이 너무 즐거울 것 같아 기대된다”라며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음악으로 돌아온 새로운 챕터(NEW CHAPTER)의 시작을 알리는 타이틀곡 ‘Fifty-Fifty’와 멤버들의 자작곡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저희 BAE173이 오랜만에 앨범을 내는 만큼 팬분들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섹시라는 타이틀곡 콘셉트를 저희만의 색깔로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각오를 다졌다.
BAE173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콘셉트라 걱정도 됐지만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꽤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여러 번 했다. BAE173의 숨겨진 섹시함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 같다. 한 층 더 성장하고 성숙해진 BAE173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일으켜 난 네 up and down / 어지럽던 hear me out’ ‘밀고 당길 생각 없는 걸’ ‘지독한 어둠이 걷힌 / 갈림길을 넘어 let’s go’ ‘내 맘 속의 fifty-fifty / 전부 넌 네 걸로 만들어’ 등 서로 다른 상반된 모습을 통해 인간의 이중성을 탐구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강렬한 사운드가 다이내믹하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뮤직비디오는 아이유, 데이식스 원필, 아스트로 등 유명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 연출로 주목받은 815 VIDEO가 뮤직비디오 메가폰을 잡았다. 멤버들은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칼군무로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만든다. 강렬한 사운드 속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퍼포먼스는 물론 빠르게 진행되는 장면 아래 각 멤버들의 연기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BAE173은 “칼군무는 당연하게 가져가야 할 강점이라고 생각하지만, 거기에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잘 드러나고, 각자의 멋을 더해 더 좋은 퍼포먼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거울 속에 비친 또 다른 자아와의 소통, 50 대 50을 잘 표현하는 손동작이 가장 포인트가 되는 안무다. 전에 보여드리지 않았던 섹시함과 절제미가 돋보이는 안무”라고 포인트 안무를 밝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카데미, 故 이선균 기억했다…추모 동참 - MK스포츠
- ‘러브캐처’ 김지연♥야구선수 정철원, 혼전 임신…“결혼식은 내년” - MK스포츠
- 청순 여배우의 대반란...밀라노 뜨겁게 만든 문가영 란제리룩에 ‘갑론을박’ [MK★이슈] - MK스포
- 허윤진 ‘팬츠리스룩 비웃는 언더웨어 패션’ [★현장] - MK스포츠
- “빌라 파괴했다” 손흥민, BBC 이주의 팀 선정...1골 2도움 맹활약 인정 - MK스포츠
- 티빙이 야구 모르는 게 죽을 죄? 스포츠 콘텐츠화 눈감으면 야구가 죽는다 [MK이슈] - MK스포츠
- 개인 SNS에 손하트+태극기까지…서울 시리즈 앞두고 韓 팬들에게 애정 표현한 오타니 - MK스포츠
- 시범경기서 연신 불방망이 휘두르고 있는 NC 데이비슨, 정규리그에서도 상승세 이어갈까 - MK스포
- 아스널, 저주 풀고 14년만의 UCL 8강 진출...바르셀로나 8강·나폴리는 탈락 (UCL 종합) - MK스포츠
- 필라델피아, 뉴욕에 70득점대 패배...해리스-라우리 2득점 ‘굴욕’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