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주택 재개발 공사장서 항공탄 잇따라 발견…공사 중단 요청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3. 1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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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주택 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6·25전쟁 당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항공탄이 잇따라 발견됐다.
13일 오전 11시 40분쯤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주택재개발 공사장에서 길이 150㎝ 포탄 한 이 발견됐다.
이 공사장에서는 지난 7일 같은 규모의 항공탄 한 발이 발견됐다.
이들 포탄은 6·25전쟁 당시 미군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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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주택 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6·25전쟁 당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항공탄이 잇따라 발견됐다.
13일 오전 11시 40분쯤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주택재개발 공사장에서 길이 150㎝ 포탄 한 이 발견됐다.
17전투비행단 폭발물처리반(EOD)은 현장에 출동해 포탄을 수거했다.
이 공사장에서는 지난 7일 같은 규모의 항공탄 한 발이 발견됐다.
이들 포탄은 6·25전쟁 당시 미군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청주시는 안전 점검이 끝날 때까지 공사 중단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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