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쉐어, 어린이 문해력 플랫폼 리딩타임즈 '키즈신문' 600부 기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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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구호단체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어린이 문해력 플랫폼 리딩타임즈로부터 '하루 한 장 키즈신문' 600부를 기부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리딩타임즈가 기부하는 '하루 한 장 키즈신문'은 읽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제작된 어린이 학습지다.
고성훈 글로벌쉐어 대표는 "창업과 창간호 준비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준 리딩타임즈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에 필수적인 학습지 후원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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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국내·외 구호단체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어린이 문해력 플랫폼 리딩타임즈로부터 '하루 한 장 키즈신문' 600부를 기부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리딩타임즈가 기부하는 '하루 한 장 키즈신문'은 읽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제작된 어린이 학습지다. 리딩타임즈가 "3월 창간호에 맞춰 취약계층의 아이들에게도 키즈신문을 통한 읽는 습관을 들이는 학습효과를 부여하고 싶다는 취지"를 밝히며 이번 기부가 성사됐다.
글로벌쉐어는 후원 받은 물품을 한부모 가정과 저소득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등에 전달하여 아이들의 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다희 리딩타임즈 대표는 "학습은 읽는 습관에서부터 시작되며, 읽는 습관을 통해 얻은 지식은 아이의 자신감이 된다"며 "교육 취약계층에 놓인 아이들도 그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고성훈 글로벌쉐어 대표는 "창업과 창간호 준비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준 리딩타임즈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에 필수적인 학습지 후원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고 답했다.
한편, 글로벌쉐어는 2017년 설립된 비영리 구호단체로 국내·외 빈곤아동, 한부모 가정, 저소득 취약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한 끼 나눔', '반짝반짝 독서실 설치'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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