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우주항공 첨단엔진 소재 특위'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경남에서 우주항공 첨단엔진 소재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당은 "윤석열 정부가 우주항공청 출범과 함께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국가 대계로 격상하고 있고, 한화 등 관련 대기업도 첨단항공 엔진 국산화에 전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경남을 첨단 항공산업의 전진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특위를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경남에서 우주항공 첨단엔진 소재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당은 특위 위원장에 강기윤 의원(창원 성산)을 선임하고, 윤한홍 의원(마산 회원)과 최형두 의원(마산 합포), 김종양 4·10 총선 창원 의창 후보, 이종욱 창원 진해 후보를 공동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도당은 "윤석열 정부가 우주항공청 출범과 함께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국가 대계로 격상하고 있고, 한화 등 관련 대기업도 첨단항공 엔진 국산화에 전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경남을 첨단 항공산업의 전진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특위를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위는 앞으로 경남 지역에 첨단항공 엔진 소재·부품 산단을 조성하고, 첨단항공 엔진 국산화 사업도 국책사업으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도당은 "특위의 목표대로 첨단항공 엔진 소재·부품 산단이 가동되면 우주항공산업 관련 대기업 투자 유치, 부품공급업체 유치 및 집적, 글로벌 첨단기술 인재 유치 및 육성 등을 통한 우주항공산업 전 주기 생태계 구축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