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고속도로 화물차 불시 단속 26건 적발…4명 형사입건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3. 1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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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이 1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중부고속도로 증평톨게이트에서 화물차 불시 단속을 벌여 모두 26건의 불법 사항을 적발했다.
경찰은 불법 구조변경이 적발된 4명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
이번 단속은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 정비불량과 불법구조변경 등 불법행위에 대해 상시 엄정한 단속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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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이 1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중부고속도로 증평톨게이트에서 화물차 불시 단속을 벌여 모두 26건의 불법 사항을 적발했다.
경찰은 불법 구조변경이 적발된 4명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
안전기준위반 5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정비불량 17건에 대해서는 정비 명령을 내렸다.
이번 단속은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 정비불량과 불법구조변경 등 불법행위에 대해 상시 엄정한 단속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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