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3일 뉴스워치
■ "모레까지 사직 결정"…정부 "국민 잃을 것"
19개 의과대학 교수들이 모인 공동비상대책위원회가 모레까지 각 의대 교수들의 사직 여부를 결정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국민들을 잃게 될 것이라고 압박했습니다.
■ 도태우 논란 수습…정봉주 '목발 경품' 사과
국민의힘이 5·18 폄훼 논란을 빚은 도태우 후보 공천 유지 결정 수습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과거 발목지뢰를 밟는 사람에게 목발을 경품으로 주자고 해 물의를 빚은 정봉주 후보가 사과했습니다.
■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 1.5조 이상"
윤석열 대통령은 경남·전남·대전을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 체제로 구축하겠다며 2027년까지 예산 1조 5천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32년 달 탐사선 착륙도 목표로 세웠습니다.
■ '소방관 순직' 문경 화재…경보기 꺼져 있었다
지난 1월 소방관 2명이 순직한 문경 공장 화재에 대한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화재 이틀 전, 공장관계자가 화재경보기를 강제로 정지해, 초기 대응이 늦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바이든·트럼프 리턴매치 확정…'매직넘버' 확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리턴매치가 확정됐습니다. 두 사람은 나란히 대의원의 과반을 확보하면서, 각 당 경선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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