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지난해 연봉 19.2억 수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연수 GS리테일(007070)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 19억 원대 연봉을 받았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지난해 허 부회장에게 19억2100만 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허 부회장은 직위별 임원연봉 테이블에 의거해 기본급 7억9900만 원과 직책수당 4억4000만 원, 상여 6억8200만 원을 받았다.
김호성 GS리테일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보수로 14억6800만 원을 지급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호성 사장 연봉 14.7억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허연수 GS리테일(007070)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 19억 원대 연봉을 받았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지난해 허 부회장에게 19억2100만 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전년(17억8800만 원)보다 7.4% 늘었다.
허 부회장은 직위별 임원연봉 테이블에 의거해 기본급 7억9900만 원과 직책수당 4억4000만 원, 상여 6억8200만 원을 받았다.
GS리테일 측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도 편의점, 수퍼, 홈쇼핑 등 코어 사업의 안정적 사업운영 및 성과창출을 고려해 상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호성 GS리테일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보수로 14억6800만 원을 지급받았다. 급여가 9억1600만 원, 상여가 5억4700만 원, 복리후생 지원 등 기타 근로소득이 500만 원이다.
김 사장 상여는 홈쇼핑 비즈니스를 이끄는 홈쇼핑BU장으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하 전사 수익 창출에 기여한 점이 고려돼 산정됐다.
퇴임 절차를 밟은 박영훈 전 부사장(자문)은 9억6800만 원, 우재원 자문은 7억3700만 원, 오진석 부사장은 6억9200만 원의 보수를 각각 수령했다. 박 자문과 우 자문은 퇴직소득 각 8억4600만 원, 6억5200만 원이 포함됐다.
smi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