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판빙빙, 누가 더 예쁜가
윤소윤 기자 2024. 3. 13. 17:59
배우 이영애와 중국 배우 판빙빙의 투샷이 역대급 미모를 자랑했다.
판빙빙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웨이보(중국의 SNS)에 “아시아 필름 어워즈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영애를 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영애와 판빙빙은 아름다운 드레스를 걸치며 서로에게 꽃받침을 해주는 포즈를 취했다.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두 미인의 만남에 누리꾼들도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영애와 판빙빙은 지난 10일 홍콩 시취 센터에서 진행된 제17회 홍콩 아시안필름어워즈(AFA)에 참석했다.
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과 영화 ‘친절한 금자씨’ ‘나를 찾아줘’등에 출연해 한류 붐을 일으켜 이날 시상식에서 아시아영화액설런스 상을 수상했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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