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해, '전 여친'에 미련 남았나…파티에 초대('남과여')

김지원 2024. 3. 13.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과여' 이동해와 이설이 파티장에서 다시 만난다.

 오는 15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최종회에서는 한성옥(이설 분)이 정현성(이동해 분)의 재론칭을 축하해주기 위해 파티장에 방문, 묘한 감정을 느낀다.

파티장을 둘러보며 감회가 남다른 성옥은 현성과 같이하기로 했냐는 류은정(박정화 분)의 질문에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어 보이는데.

'남과여' 최종회는 오는 15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공=채널A '남과여'



‘남과여’ 이동해와 이설이 파티장에서 다시 만난다.
 
오는 15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최종회에서는 한성옥(이설 분)이 정현성(이동해 분)의 재론칭을 축하해주기 위해 파티장에 방문, 묘한 감정을 느낀다.
 
앞서 현성은 H.2 브랜드 매출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재론칭에 성공했고, 파티에 성옥을 초대했다. 그녀를 하염없이 기다리던 현성과 뒤늦게 파티장에 모습을 드러낸 성옥의 엔딩은 두 사람이 연애하던 시절 만들었던 H.2 브랜드를 함께 되살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남과여’ 측은 13일 멀리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현성과 성옥의 모습을 공개했다. 브랜드 발표를 앞두고 성옥의 등장으로 굳어버린 현성은 안시후(최원명 분)의 도움으로 H.2 브랜드의 의미를 다시 발표한다.
 
성옥은 현성의 발표에 어쩔 줄 몰라 하다가도 자신에게 다가온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한다. 파티장을 둘러보며 감회가 남다른 성옥은 현성과 같이하기로 했냐는 류은정(박정화 분)의 질문에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어 보이는데. 과연 성옥이 오랜 고민 끝에 현성과 동업을 시작할지 주목된다.
 
반면 친구들 사이에서도 성옥만 바라보는 현성의 애틋한 시선 또한 눈길을 끈다. 현성은 용기를 내 그녀에게 다가가지만 원치 않는 상황들에 점점 멀어진다. 현성과 성옥이 끝내 H.2 브랜드를 같이 운영하게 되면서 예전으로 돌아가게 될지, 각자의 길을 응원하는 사이로만 남게 될지 최종회가 기다려진다.

‘남과여’ 최종회는 오는 15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