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뉴욕 맨해튼에 50번째 해외지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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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는 북미 솔루션 사업 가속화를 위해 뉴욕 맨해튼에 '야놀자 US 오피스'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유럽 등 27개국에 49개 해외 오피스를 운영 중으로, 뉴욕 맨해튼 지사를 포함하면 해외 지사가 총 50개로 늘어난다.
알렉산더 이브라힘 코퍼레이트 최고재무책임자는 "북미 시장은 전 세계 여행산업에서 큰 축을 이루는 대형 시장인 만큼, 신규 US 오피스를 거점으로 북미 시장에서 채널링 및 솔루션 사업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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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는 북미 솔루션 사업 가속화를 위해 뉴욕 맨해튼에 '야놀자 US 오피스'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야놀자는 2019년 싱가포르에 첫 해외 지사를 설립한 뒤 주요 거점 국가를 중심으로 현지 사무소를 늘려왔다.
아시아·유럽 등 27개국에 49개 해외 오피스를 운영 중으로, 뉴욕 맨해튼 지사를 포함하면 해외 지사가 총 50개로 늘어난다.
해외 임직원은 1300여명으로 전체 임직원의 3분의 1을 넘어섰다.
야놀자는 한국·인도·이스라엘·터키·베트남 5개국에는 연구개발(R&D)센터를 두고 여행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알렉산더 이브라힘 코퍼레이트 최고재무책임자는 "북미 시장은 전 세계 여행산업에서 큰 축을 이루는 대형 시장인 만큼, 신규 US 오피스를 거점으로 북미 시장에서 채널링 및 솔루션 사업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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