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채수빈, 부부 로맨스 호흡?…"'지금 거신 전화는' 검토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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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 채수빈이 로맨스 드라마로 만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유연석, 채수빈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데일리에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가제)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금 거신 전화는'(가제)은 인기 로맨스 웹소설 '지금 거신 전화는'(작가 건어물녀)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채수빈은 백사언의 아내이자 실어증을 앓고 있는 홍희주 역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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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유연석, 채수빈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데일리에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가제)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편성 논의 중인 작품은 맞으나 확정된 바는 없다”고 전했다.
‘지금 거신 전화는’(가제)은 인기 로맨스 웹소설 ‘지금 거신 전화는’(작가 건어물녀)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협박 전화로 시작되는 쇼윈도 부부의 화끈한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됐다.
유연석은 청와대 대변인이자 정치 유망주 백사언 역을 제안 받았다. 채수빈은 백사언의 아내이자 실어증을 앓고 있는 홍희주 역을 논의 중이다.
유연석은 유재석과 함께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틈만 나면’ MC로 출연한다. 지난해 11월 티빙 오리지널 ‘운수 오진 날’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채수빈은 영화 ‘하이재킹’(감독 김성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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