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콜랩,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18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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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콜랩이 세계적인 기업윤리연구소 에티스피어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18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류양권 한국이콜랩 대표는 "고객사에는 물과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상을 더 깨끗하게, 더 안전하게, 더 건강하게 만든다는 사명 아래 우수한 조직 문화를 만들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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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콜랩이 세계적인 기업윤리연구소 에티스피어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18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콜랩은 상이 처음 만들어진 2007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매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에티스피어는 기업의 윤리적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콜랩은 지속가능성을 비즈니스 핵심으로 삼아 조직에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CSO)를 두고 있다. 고객사에는 디지털 기반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ESG 목표 달성을 도왔다.
지난 2022년에는 연간 약 8290억리터의 물 절약으로 7억5800만명이 마실 수 있는 물을 확보했다. 연간 약 360만메트릭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시켜 탄소중립에 기여했다.
류양권 한국이콜랩 대표는 "고객사에는 물과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상을 더 깨끗하게, 더 안전하게, 더 건강하게 만든다는 사명 아래 우수한 조직 문화를 만들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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