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지 10만㎡ 이상 선수촌 건립 추진...2030년 개촌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2030년 개장을 목표로 부지 10만㎡ 이상 규모의 선수촌 건립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도는 '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입찰을 공고했습니다.
10개월간의 용역이 마무리되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투융자사업심사와 실시 설계 등을 거쳐 2030년부터 단계적으로 선수촌 시설을 개장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2030년 개장을 목표로 부지 10만㎡ 이상 규모의 선수촌 건립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도는 '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입찰을 공고했습니다.
용역에서는 선수촌 건립의 정책적·경제적 타당성을 분석하고 연차별 소요 예산과 재원 조달 방안을 검토하게 됩니다.
도는 10만㎡ 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도유지를 포함해 적합한 부지도 물색하게 되는데, 도유지가 입지로 여의치 않을 경우 시군 공모도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선수촌에는 직장운동경기부 등이 사용할 합숙소, 육상트랙·수영장·체력단련장 등 공통훈련시설과 종목별 훈련장, 경기도체육회 사무처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10개월간의 용역이 마무리되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투융자사업심사와 실시 설계 등을 거쳐 2030년부터 단계적으로 선수촌 시설을 개장할 계획입니다.
전체 건립 비용은 천억 원 이상 들 것으로 도는 추산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묘' 조롱 글 쓴 중국인, 윤 대통령·지드래곤 얼굴에 '한자 합성' 사진 올려
- '난교발언'·'목발경품' 논란...후보들, 줄줄이 반성문 [Y녹취록]
- 비트코인 급상승에 엘살바도르 '대박'..."추정 수익 1천억 원"
- 日 성인비디오 모델 쇼가 수원에서?…시민단체 "중단하라" 항의
- 러시아가 감추고 있는 1급 비밀? "이것밖에는 없다" [Y녹취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