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혁,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
김용민 앵커>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정원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을 원칙대로 추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나엘 앵커, 나와주세요.
이나엘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정부의 의사 집단행동 대응 현황에 대해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이나엘 앵커>
전공의의 병원 이탈이 장기화되면서 의료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데요.
현재 비상진료체계 현황 어떤가요?
이나엘 앵커>
정부는 지난 5일부터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에게 면허정지 처분 사전통지를 발송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상황, 어떻습니까?
이나엘 앵커>
정부가 15일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시작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이나엘 앵커>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거라 봐야겠죠?
이나엘 앵커>
정부와 의사단체 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정부의 중재가 없을 시에는 18일 전원 사직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놨는데요.
전국 의대 교수들로 집단사직이 확산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이나엘 앵커>
서울대 의대 교수회의 집단사직 결정에 대해 정부가 우려를 표명하며 환자 곁을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브리핑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나엘 앵커>
정부는 교수들의 집단사직에 대해 우려를 표현하는 한편으로 여전히 의료계와의 대화는 열려있다고 언급했죠?
이나엘 앵커>
윤석열 대통령 또한 어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의료개혁을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참모들에게 지시했는데요.
브리핑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나엘 앵커>
전공의들의 이탈에 이어 의대 교수들까지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원칙대로 의료개혁 문제를 원칙대로 추진할 것을 강조한거죠?
이나엘 앵커>
그렇다면 의료체계 정상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이 성공하려면 어떤 방향으로 진행이 되어야 할까요?
이나엘 앵커>
한편 어제부터 전공의 보호·신고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면서 또, 피해신고를 접수할 수 있는 핫라인도 설치했는데요.
이 부분도 말씀해주시죠.
이나엘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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