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장관·北배경주민특위, 탈북민 적응지원기관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북배경주민과의 동행 특별위원회'의 이현출 위원장이 노원구에 있는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 지원기관인 서울북부하나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김 장관과 이 위원장은 지난달 특위 출범 후 첫 현장 일정으로 오늘 서울북부하나센터를 찾아 탈북민 참여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탈북민 및 센터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북배경주민과의 동행 특별위원회'의 이현출 위원장이 노원구에 있는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 지원기관인 서울북부하나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김 장관과 이 위원장은 지난달 특위 출범 후 첫 현장 일정으로 오늘 서울북부하나센터를 찾아 탈북민 참여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탈북민 및 센터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김 장관은 간담회에서 특위 위원들이 탈북민 정착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사회통합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탈북민들이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이자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책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위는 5월 말까지 열 차례 회의와 중간보고 등을 거쳐 성과보고서를 작성하고, 6월께 정책대안을 관계 부처에 제시할 계획입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79565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 1조5천억 이상으로 확대"
- '의원 꿔주기' 본격화‥"목발 경품" 정봉주 사과
- "일제강점기가 더 좋았을지도‥" 국힘 후보 역사관 또 논란
- 호주 교민들, 대사관 앞 집회 "이종섭 개구멍으로 도망가듯 호주로‥"
- "입국시간 알려주면 가능한가?" 필리핀 살인청부 사건의 '반전'
- "수사해달라" 경찰서 간 시장님‥충주맨 "공무원을 지켜주세요"
- "로또 당첨번호 보인다! 보여!!" "진짜 보였어?" 무당에게 묻자‥
- "축구는 정치도구가 아니다!"‥'갑자기 빨간색?' 팬들 발칵
- 중국 허베이성에서 가스 폭발 추정 사고‥1명 사망·22명 부상
- 사륜 오토바이 질주에‥한라산 곳곳 '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