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대세 인기 이어 '위버스콘 페스티벌' 출격

김진석 기자 2024. 3. 1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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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빌리(시윤·션·츠키·문수아·하람·수현·하루나)가 올 여름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빌리는 6월 15일과 16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에 참석한다.

올해로 두 번째인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음악의 장르·세대를 초월하는 통합의 장이자 새로운 팬 경험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열리는 대규모 음악 축제다.

빌리는 그간 탄탄한 스토리가 어우러진 자신들만의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에서 원곡과 또 다른 사운드와 함께 보여줄 빌리만의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무대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지난해 3월 네 번째 미니앨범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를 발매한 빌리는 미국 빌보드가 꼽은 2023 최고의 K팝 앨범 25로 선정됐다. 나아가 이들은 타이틀곡 '유노이아(EUNOIA)'로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성장세를 입증했다.

빌리는 위버스콘 페스티벌 출격에 앞서 4월 10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에 참석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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