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33세 첫 태극마크 주민규의 감동스토리…‘늦게 핀 꽃이 더 아름답다!’
이성훈 2024. 3. 13. 17:46
33세 333일 만에 역대 최고령 축구 국가대표에 발탁된 주민규가 태극 마크를 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주민규는 전북과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전 승리 이후 " 포기하지않고 노력한 결과로 태극 마크를
달았다며 다른 선수들에게도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팬들도 '늦게 핀 꽃이 더 아름답다'는 현수막으로 주민규의 늦깍이 대표팀 승선을 축하했습니다.
오랜 세월 기다림 끝에 결실을 맺은 주민규 선수의 국가대표 감동 스토리를 함께 보시죠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대 교수들 “모레까지 사직 결정”…정부는 강행
- “당숙이 사돈? 족보 붕괴”…근친혼 축소 논란 [친절한 뉴스K]
- 강아지에게 화살 쏜 학대범…1년 6개월 만에 ‘법정구속’
- [영상] 전쟁터인 줄…“사람도 날아가” 중국 가스폭발로 28명 사상
- 파묘·곡성 인기비결은 무속신앙?…굿·부적, 이 선 넘으면 사기
- 왜 하필 ‘학교’ 정수기만 대장균 득실?…이유 따져봤더니
- 고가도로 난간 뚫고 허공에 매달린 트럭…사다리로 운전자 구조 [현장영상]
- ‘기획부동산·알박기’ 부동산 탈세 96명 세무조사
- 일본 첫 민간 개발 소형로켓, 발사 직후 폭발 [현장영상]
- “해외 플랫폼 국내법으로 똑같이 처벌”…짝퉁 단속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