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영향 최소화” 김동구 한강청장, 사업장폐기물 소각시설 점검

김평석 기자 2024. 3. 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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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13일 경기 동두천시의 한 사업장폐기물 소각시설을 방문해 봄철 미세먼지 저감 등 사업장의 오염 저감 노력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동구 청장은 오염물질이 주변지역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시설의 운영·관리상태를 집중 확인했다.

김동구 청장은 "주변 환경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해 달라. 시설운영과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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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한강청장(청록색 상의)이 13일 동두천시의 사업장폐기물 소각시설에서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시설 관리를 당부하며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한강청 제공)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13일 경기 동두천시의 한 사업장폐기물 소각시설을 방문해 봄철 미세먼지 저감 등 사업장의 오염 저감 노력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점검은 폐기물 소각시설의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관리를 당부하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진행됐다.

김동구 청장은 오염물질이 주변지역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시설의 운영·관리상태를 집중 확인했다.

김동구 청장은 “주변 환경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해 달라. 시설운영과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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