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은 바투타지사장 "리타 플랫폼 한국서 오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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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회원 1800만 명 리타는 게임과 이스포츠 문화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바투타 테크놀로지가 자사가 운영하는 글로벌 게임 메이트 온디맨드 플랫폼 '리타'의 한국 지사 사무실 오픈을 13일 공식 발표했다.
이 지사장은 "2022년 7월 한국 앱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리타는 2023년 기준으로 글로벌 회원 1800만 명을 돌파하는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고 리타를 소개했다.
'리타'는 플랫폼 심사를 거쳐 누구든 게임 메이트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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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회원 1800만 명 리타는 게임과 이스포츠 문화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바투타 테크놀로지가 자사가 운영하는 글로벌 게임 메이트 온디맨드 플랫폼 '리타'의 한국 지사 사무실 오픈을 13일 공식 발표했다.
한국 지사장으로는 이강은 전 OP.GG 사업 전략 총괄 영입했다. 이 지사장은 "2022년 7월 한국 앱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리타는 2023년 기준으로 글로벌 회원 1800만 명을 돌파하는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고 리타를 소개했다.
이어 "바투타 테크놀로지는 본사가 싱가포르에 있다. 바투타는 이탈리어로 '즐기자' 뜻이다. 링크인-메타(페이스북) 엔지니어 출신 2명이 시작했다. OP.GG가 데이터 기반 광고수익모델이라면 바투타는 1800만 명의 회원 가입자의 유료서비스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리타'는 처음 인도네시아에서 크게 성공하면서 검증 받은 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10개국으로 진출했다. 인도네시아 최고 게임 '모바일 레전드: 뱅뱅'(Mobile Legends: Bang Bang)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리타'는 플랫폼 심사를 거쳐 누구든 게임 메이트가 될 수 있다. 게이머들은 집에서 게임을 즐기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리타'가 게임과 e스포츠 문화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하는 바와 일맥상통한다.
이 지사장은 "게임 메이트 온디맨드 사업 모델은 이미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서 그 가능성을 입증했다. 전통적인 스트리밍 플랫폼과 달리, 우리 서비스는 게임 메이트와 유저를 1:1로 연결하고, 보이스 채팅을 통해 게임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한다"고 말했다.
이어 "리타는 언제든지 함께할 다양한 게임 메이트를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특히 법률적인 팀을 구성해 어뷰징 등 이슈에 대응하고 모든 게임사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강은 지사장은?
뉴욕주립대를 졸업한 이후 SK그룹 공채로 기업 커리어를 시작, 국내외 대기업과 스타트업에서 사업 전략, 개발 및 마케팅을 주도해왔다. 특히 OP.GG에서는 LCK 및 T1과의 스폰서십 계약과 PC방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OP.GG 데스크탑 앱 배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pnet21@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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