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진작 나선 카카오 전직원에 스톡옵션 200주

고민서 기자(esms46@mk.co.kr) 2024. 3. 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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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본사 전 직원에게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200주씩 나눠준다.

재직기간에 따라 스톡옵션을 차등 부여해왔던 기존 기조에서 벗어나 올해는 모든 구성원에게 동일한 수준을 책정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13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본사 전 직원 3652명을 대상으로 1인당 200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안을 오는 28일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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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본사 전 직원에게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200주씩 나눠준다. 재직기간에 따라 스톡옵션을 차등 부여해왔던 기존 기조에서 벗어나 올해는 모든 구성원에게 동일한 수준을 책정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13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본사 전 직원 3652명을 대상으로 1인당 200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안을 오는 28일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카카오 측은 공시를 통해 "올해 뉴 카카오십의 성공적인 론칭과 미래 혁신·성장을 주도할 구성원들의 동기부여, 사기 진작 강화를 위함"이라고 밝혔다.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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