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SM NCT출신 루카스, 솔로 데뷔→팬 상대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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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으로 팀에서 제명된 그룹 NCT 출신 루카스가 컴백을 강행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루카스가 오는 4월 솔로 데뷔에 이어 팬콘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루카스는 지난 2021년 8월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인물.
루카스는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진심으로 반성하게 됐다. 그렇게 돌아본 제 과거의 행동은, 분명 잘못된 부분이었고, 팬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주신 성원과 지지를 저버린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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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으로 팀에서 제명된 그룹 NCT 출신 루카스가 컴백을 강행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루카스가 오는 4월 솔로 데뷔에 이어 팬콘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13일 홍콩을 시작으로 5월 11일 자카르타, 6월 2일 타이베이, 6월 15일 마닐라 등 4회 공연을 개최, 이외 다른 지역에서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루카스는 지난 2021년 8월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인물. 전 여자친구라 주장한 A씨가 그에게 가스라이팅, 양다리를 당했다고 폭로한 것. A씨를 포함해 총 5명이 폭로자로 등장했다. 그룹 멤버의 험담을 들었다는 이도 있었으며 그가 데이트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주장까지 더해졌다.
루카스는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진심으로 반성하게 됐다. 그렇게 돌아본 제 과거의 행동은, 분명 잘못된 부분이었고, 팬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주신 성원과 지지를 저버린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인정했다.
소속사는 지난해 5월이 되어서야 "당사와 루카스가 신중히 논의한 결과, 루카스는 NCT 및 WayV를 탈퇴해 개인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탈퇴 이후 1년도 지나지 않아 팬들을 상대로 수익활동을 시작한 셈이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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