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코코 "봄철 미세먼지·황사 피부고민 해결사, 시카 토너 패드 출시"

스킨케어 브랜드 스와니코코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가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시카와 티트리 성분을 담은 '시카 앤 티트리 카밍 토너 패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스와니코코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올 데이 케어 시카 앤 센텔라 선 크림'의 인기를 바탕으로 시카 라인업 확장이다.

'시카 앤 티트리 카밍 토너 패드'는 6㎝의 듀얼 엠보 패드로 피부 컨디션에 맞는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28일을 기점으로 피부에 오래된 죽은 세포가 탈락하고 새로운 세포가 생성되는 턴오버 주기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쉽고 가볍게 데일리 각질 케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티트리 잎수와 시카 4X 콤플렉스가 피부 결 개선, 피부 진정, 수분 충전에 도움을 주어 집에서 간편하게 스킨케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한종희 부사장은 "봄철을 맞아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피부 트러블이 많이 올라오는 때 보다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 싶었다"며 "여러 번의 테스트 끝에 소위 말하는 닦토나 토너팩을 하기 알맞은 패드를 찾고 진정에 도움을 주는 시카는 접목하며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이 나와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