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서병수 김기현 김태호 의원 중앙선대위 PK 권역별 선대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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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김기현 김태호 의원이 국민의힘 22대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산 울산 경남(PK) 권역별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해운대갑에 출마하는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은 직전 대선에서 네거티브 공세 대응 총괄 경험으로 인해 종합상황실 부실장을 맡게 됐다.
상황실 부실장으로 정희용·홍석준 의원과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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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김기현 김태호 의원이 국민의힘 22대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산 울산 경남(PK) 권역별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해운대갑에 출마하는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은 직전 대선에서 네거티브 공세 대응 총괄 경험으로 인해 종합상황실 부실장을 맡게 됐다.
국민의힘은 4·10 총선 선대위 후속 인선을 13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 및 나경원 안철수 원희룡 윤재옥 공동 선대위원장과 함께 호흡을 맞출 부위원장으로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구자룡 김경율 박은식 장서정 비상대책위원,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정양석 전 의원이 이날 선대위에 합류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권역별 선대위원장을 임명하고, 그 산하에 시도당 선대위를 구성해 각 지역의 총선 준비가 유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신청한 한지아 윤도현 비대위원과 국민의미래로 이적을 앞둔 비대위원인 김예지 의원은 선대위 구성에서 빠졌다.
장동혁 사무총장이 이끄는 총괄본부 산하의 종합상황실장은 이만희 전 사무총장이 맡았다. 상황실 부실장으로 정희용·홍석준 의원과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이 합류했다.
선대위 산하에는 ‘격차해소 특별위원회’와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특별위원회’가 설치됐다. 격차해소 특위 위원장은 당 공약개발본부 총괄본부장인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가 맡았다. 한 위원장의 1호 영입인재로 부산진갑에 단수공천을 받은 정성국 전 한국교총 회장도 특위 교육 분야 위원으로 참여한다.
중앙선대위는 오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첫 회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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