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전 직원 대상 '청렴 및 비위 근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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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13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및 비위 근절 캠페인'을 했다.
장윤석 울진해경서장은 "조직 내·외 비위는 조직의 위상을 실추하고 묵묵히 노력하는 직원들의 의욕을 저하시키는 명백한 범죄 행위로, 모두가 함께 근절하고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문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조직 내 청렴한 문화가 형성돼 전 직원이 청렴한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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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13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및 비위 근절 캠페인'을 했다.
울진해경은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과 비위 근절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 소양인 청렴에 대한 마음가짐을 되새기고, 전 직원이 동참해 비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해경은 출근 시간대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금품수수 금지 등 조직 내·외로 발생할 수 있는 고비난성 비위 근절' 문구의 어깨띠와 포스터 활용 및 청렴 슬로건이 부착된 음료 나눔 등을 했다.
장윤석 울진해경서장은 "조직 내·외 비위는 조직의 위상을 실추하고 묵묵히 노력하는 직원들의 의욕을 저하시키는 명백한 범죄 행위로, 모두가 함께 근절하고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문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조직 내 청렴한 문화가 형성돼 전 직원이 청렴한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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