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전 직원 대상 '청렴 및 비위 근절 캠페인'

안병철 기자 2024. 3. 13.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13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및 비위 근절 캠페인'을 했다.

장윤석 울진해경서장은 "조직 내·외 비위는 조직의 위상을 실추하고 묵묵히 노력하는 직원들의 의욕을 저하시키는 명백한 범죄 행위로, 모두가 함께 근절하고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문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조직 내 청렴한 문화가 형성돼 전 직원이 청렴한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윤석 서장 "청렴한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
울진해양경찰서 제공


[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13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및 비위 근절 캠페인'을 했다.

울진해경은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과 비위 근절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 소양인 청렴에 대한 마음가짐을 되새기고, 전 직원이 동참해 비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해경은 출근 시간대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금품수수 금지 등 조직 내·외로 발생할 수 있는 고비난성 비위 근절' 문구의 어깨띠와 포스터 활용 및 청렴 슬로건이 부착된 음료 나눔 등을 했다.

장윤석 울진해경서장은 "조직 내·외 비위는 조직의 위상을 실추하고 묵묵히 노력하는 직원들의 의욕을 저하시키는 명백한 범죄 행위로, 모두가 함께 근절하고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문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조직 내 청렴한 문화가 형성돼 전 직원이 청렴한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