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상식] 한미동맹의 굳건함, '자유의 방패' 연습
한미동맹의 굳건함, '자유의 방패' 연습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한·미 양국이 연합방위 태세 유지를 위해 매년 3월에 실시하는 방어 성격의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라는 이름은 한미동맹의 가치인 자유를 수호하고 방어적 성격의 연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976년 '팀 스피릿' 훈련으로 시작된 상반기 한미 연합연습은
'RSOI', '키 리졸브'로 명칭이 변화해 왔고 지난해 3월부터 '자유의 방패'로 명명되었다.
2024년 '자유의 방패' 연습은 3월 4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고 역대 최장기간인 24시간 11일 연속 치러진다.
이번 훈련의 가장 큰 목적은 북한의 핵 사용을 억제하는 것
한미는 육·해·공, 사이버 및 우주자산을 활용 다중 영역 작전을 수행하는 데 중점을 둔다.
연합 야외 기동훈련은 48회를 실시해 작년 대비 2배 확대했다.
그리고 영국과 프랑스 등 12개 유엔 회원국도 이번 훈련에 참여했다.
북한은 지난 5일 한미 '자유의 방패' 훈련에 대해 '전쟁 연습'이라며 반발했다.
제작 : 김태형[t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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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태형 (t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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