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공사 중, 감독관에게 둔기 휘두른 50대 체포
이주연 2024. 3. 13. 17:36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4일 오전 10시쯤 전주 완산구 한 초등학교 급식실 공사 현장에서 감독관의 머리를 작업용 둔기로 내려친 혐의로 50대 근로자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감독관은 크게 다치지 않았으며, 해당 근로자는 타일을 까는데 감독관이 밟고 다녀서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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