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완전체 복귀 시동…원필, 청량한 분위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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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가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복귀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홈페이지에 데이식스의 8번째 미니앨범 '포에버'(Fourever)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원필이 주인공으로 나섰다.
낭만적인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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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데이식스가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복귀한다.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홈페이지에 데이식스의 8번째 미니앨범 '포에버'(Fourever)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원필이 주인공으로 나섰다. 낭만적인 분위기였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훈훈한 비주얼로 기대감을 자극했다.
'포에버'는 성진과 영케이, 원필, 도운을 뜻하는 '4'와 '영원'(Forever)을 뜻한다. 군백기 후에도 변함없는 끈끈함을 자랑했다.
신보에는 총 7개 트랙을 담았다. 타이틀곡은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다.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관계자는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시스) 감성을 짙게 칠했다"며 "웅장한 음악 스케일로 벅찬 감정을 전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외에도 '해피', '더 파워 오브 러브', '널 제외한 나의 뇌', '나만 슬픈 엔딩', '사랑하게 해주라', '그게 너의 사랑인지 몰랐어' 등을 담았다.
원필은 지난 11일 유튜브 '비긴어게인'에 출연했다. 박혜경의 '고백'을 열창했다.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호평을 얻었다.
한편 데이식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 '포에버'를 발매한다. 다음 달 12~14일에는 단독 콘서트를 연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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