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난달 고용률 상승, 업종별 편차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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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충북의 고용률은 높아진 가운데 업종별로 편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달 충북의 고용률은 63.7%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0.5% 포인트 상승했고 취업자는 91만 8천명으로 1.4%인 만 3천명이 늘었다.
또 지난달 실업률은 3%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0.1%포인트 하락했고 실업자는 2만 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7%인 1천명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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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충북의 고용률은 높아진 가운데 업종별로 편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달 충북의 고용률은 63.7%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0.5% 포인트 상승했고 취업자는 91만 8천명으로 1.4%인 만 3천명이 늘었다.
업종별로 보면 지난해에 비해 제조업 취업자는 4% 늘고 건설업은 12.9% 증가했으나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10% 줄었다.
또 지난달 실업률은 3%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0.1%포인트 하락했고 실업자는 2만 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7%인 1천명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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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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