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시골마을 행복택시 운행마을 3곳 확대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4. 3. 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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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시골마을 행복택시 운행 마을을 52개 마을에서 55개 마을로 확대했다.

청주시는 "운행 마을 선정기준을 완화해 내수읍 구성1리 원구성, 은곡1리 오리골, 은곡2리 꼬장배기 마을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지난해 시골마을 행복택시 이용 인원이 4만 4436명"이라고 밝혔다.

청주시는 최근 행복택시 운영지침 개정을 통해 행복택시 운행 마을 선정기준을 마을소재지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700m 이상 떨어진 마을에서 400m 이상 떨어진 마을로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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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행복택시 승차장.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시골마을 행복택시 운행 마을을 52개 마을에서 55개 마을로 확대했다.

청주시는 "운행 마을 선정기준을 완화해 내수읍 구성1리 원구성, 은곡1리 오리골, 은곡2리 꼬장배기 마을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운행 마을이 기존 52개 마을에서 55개 마을로 늘었고 268가구 주민들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골마을 행복택시는 읍·면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이거주지에서 읍·면 소재지나 전통시장까지 오갈 수 있는 택시로 이용시간 30분전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는 "지난해 시골마을 행복택시 이용 인원이 4만 4436명"이라고 밝혔다.

청주시는 최근 행복택시 운영지침 개정을 통해 행복택시 운행 마을 선정기준을 마을소재지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700m 이상 떨어진 마을에서 400m 이상 떨어진 마을로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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