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다이버즈2, 핫픽스로 차저 공략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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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다이버즈2 상위 난이도에서 유저를 괴롭혔던 테르미니드 몬스터 '차저' 공략이 핫픽스로 한결 쉬워졌다.
핫픽스 이후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들은 "이대로만 갑시다", "차저 한 방에 처치하니까 속이 시원하다", "이게 게임이지", "이제 일회성 대전차는 필수다", "브레이커, 레일건 너프는 이걸 위한 패치였나"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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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다이버즈2 상위 난이도에서 유저를 괴롭혔던 테르미니드 몬스터 '차저' 공략이 핫픽스로 한결 쉬워졌다.
애로우헤드 게임 스튜디오는 12일 헬다이버즈2 1.000.102 버전 핫픽스 패치를 진행했다. 상위 난이도에서 테르미니드 종족의 일부 중장갑 버그의 생성률이 감소하고, '차저'의 머리 부위 체력이 감소했다.
중장갑 버그 생성률 감소는 '자살 임무' 난이도부터 적용된다. 차저와 바일 타이탄의 생성률이 감소하고 개체 수가 급증할 위험도 줄었다. 다만, 직접적인 난이도를 낮추는 것이 아닌 적 유형 분포를 변경한 것이기 때문에 다른 적 유형이 더 많이 등장한다.
차저의 머리 부위 체력 감소는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던 패치다. 이전까지만 해도 최상위 난이도 미션에서 차저가 다수 등장하면 대처가 매우 힘들었다. 특히 유저들이 애용하던 무기 레일건과 브레이커가 한 차례 너프 되면서 체감 난도가 더욱 상승했다.
해당 패치 이후로는 차저를 쉽게 처치할 수 있다. 또한 'EAT-17 일회성 대전차'의 장갑 관통 능력이 향상됐다. 해당 무기로 차저의 머리를 타격하면 한 번에 공략 가능하다.
애로우헤드 게임 스튜디오는 "소위 '차저 다리 메타'처럼 독창적인 전략을 찾아내는 유저들의 능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러나 중화기 대전차 무기를 다리에 집중 사용하는 것은 게임 디자인 의도와 다소 어긋난다"고 설명했다.
핫픽스 이후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들은 "이대로만 갑시다", "차저 한 방에 처치하니까 속이 시원하다", "이게 게임이지", "이제 일회성 대전차는 필수다", "브레이커, 레일건 너프는 이걸 위한 패치였나"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as7650@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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