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권 잘못 방치하면 악의 편"‥이틀째 동작을 지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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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틀 연속 서울 동작을 지역구를 방문해 류삼영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후 현장 기자회견에서 경찰 총경 출신 류 후보에 대해 "경찰로서 정말 어려운, 정의를 지키기 위한 투쟁을 했고 용기를 가지고 불의에 대항해서 싸운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영입 인재"라고 소개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어제 나경원 위원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대비해 동작을을 깜짝 방문해 류 후보의 유세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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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틀 연속 서울 동작을 지역구를 방문해 류삼영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후 현장 기자회견에서 경찰 총경 출신 류 후보에 대해 "경찰로서 정말 어려운, 정의를 지키기 위한 투쟁을 했고 용기를 가지고 불의에 대항해서 싸운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영입 인재"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4월 10일은 심판의 날"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이 나라에 사라져가는 희망을 다시 되살려야겠다고 생각하시면 행동해야 한다"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잘못을 그대로 방치하면 김대중 대통령이 말씀하셨던 '악의 편'"이라며 "회초리로 할 수 없으면 몽둥이를 들어서라도 정신을 차리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류 후보와 맞붙는 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향해선 "나 후보가 훌륭한 자질과 역량을 갖고 있지만, 이 정권 탄생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심판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후보가 필요하다"며 "이 정권에 불의의 저항을 했던 정의의 화신 같은 류삼영 후보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어제 나경원 위원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대비해 동작을을 깜짝 방문해 류 후보의 유세를 지원했습니다.
신준명 기자(surf@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7956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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