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마룬5 앞에선 영락없는 소녀팬 “여성 보컬 합류하고파”

바다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바다가 인기 밴드 마룬5(Maroon 5)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바다는 3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마룬5와 백스테이지 한 컷"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마룬5 단독 내한 콘서트 현장을 찾은 모습. 마룬5는 지난 8~9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공연을 펼쳤다.

바다는 마룬5 멤버들 사이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영락없는 소녀팬 면모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어 "여성 보컬로 합류 하고파. 합성 아님"이라며 마룬5 보컬 자리를 욕심내기도.

한편 바다는 2017년 10살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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