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펌킨, AOMG 대표직 사임…"미노이 논란과 관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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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펌킨(본명 김수혁)이 AOMG 대표이사에서 사임한다.
13일 AOMG는 "김수혁 대표의 대표직 사임은 지난 1월초 최종 결정된 일로, 지난 1월9일 사임서를 제출했고, 3월25일자로 임기를 종료하기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DJ펌킨이 대표이사 사임을 두고 고민하던 중 미노이와 관련한 논란으로 회사 이름이 오르내린 데에 책임을 느껴 사직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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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DJ펌킨(본명 김수혁)이 AOMG 대표이사에서 사임한다.
13일 AOMG는 "김수혁 대표의 대표직 사임은 지난 1월초 최종 결정된 일로, 지난 1월9일 사임서를 제출했고, 3월25일자로 임기를 종료하기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후임은 하이어뮤직 사장인 유덕곤 대표가 맡는다.
AOMG는 DJ펌킨의 사임과 최근 광고 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은 가수 미노이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DJ펌킨이 대표이사 사임을 두고 고민하던 중 미노이와 관련한 논란으로 회사 이름이 오르내린 데에 책임을 느껴 사직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미노이는 한 화장품 회사와 광고 계약을 맺었으나 계약 사항을 문제삼으며 광고 촬영 당일 불참해 논란에 휩싸였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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