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민 "잘생긴 것 고등학생 때 알아, 학교에 팬클럽 있었다"('보석함')

▲ 문상민. 출처ㅣ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 문상민. 출처ㅣ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 문상민. 출처ㅣ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문상민이 학창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문상민은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출연 중인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키 191cm의 훤칠한 비주얼로 홍석천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문상민은 "언제부터 잘생긴 것을 알았느냐"는 질문에 "고등학생 때 알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문상민은 "왜 그랬냐면 그 때 학교에 팬클럽이 있었다. 인기있는 3명이 있었는데 저는 그 중에 3등이었다"고 밝혔다.

홍석천이 "그 두 명의 친구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묻자, 문상민은 "모델을 하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문상민은 넷플릭스 '마이네임',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을 거쳐 tvN '슈룹'의 성남대군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 전종서와 호흡을 맞춰 '웨딩 임파서블'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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