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없도록'…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사업 워크숍

오현지 기자 2024. 3. 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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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복지사업을 발굴하는 '제5회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Happy+)' 사업고도화 워크숍이 14, 15일 이틀간 제주시리우스호텔에서 열린다.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다.

제주개발공사는 향후 선진사업 현장견학, 현장방문 멘토링, 성과공유회를 통해 지속적인 성과관리와 담당자 역량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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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14일부터 '제5회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Happy+) 공모사업’ 사업고도화 워크숍을 진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제공)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복지사업을 발굴하는 '제5회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Happy+)’ 사업고도화 워크숍이 14, 15일 이틀간 제주시리우스호텔에서 열린다.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워크숍은 해당 사업에 선정된 35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시행에 앞서 사업계획을 고도화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기관은 아동‧청소년부터 노인, 장애인, 위기여성, 노숙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인식개선 △지속가능한 사회적 자립 △공동체 단위 돌봄 안전망 강화 등 다양한 복지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주개발공사는 향후 선진사업 현장견학, 현장방문 멘토링, 성과공유회를 통해 지속적인 성과관리와 담당자 역량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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