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농협, 전 조합원에 영농자재 교환권 지급

서륜 기자 2024. 3. 13.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천농협(조합장 최창호, 사진 왼쪽 일곱번째)이 조합원에게 '통큰' 지원을 했다.

서천농협은 최근 3419명 전 조합원에게 10만원짜리 영농자재 교환권을 지급했다(사진). 모두 3억4190만원 값어치다.

서천농협이 이처럼 큰 규모의 지원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해서다.

최창호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협 경영을 잘해 생산비 증가와 농업소득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의 든든한 우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서천농협(조합장 최창호, 사진 왼쪽 일곱번째)이 조합원에게 ‘통큰’ 지원을 했다. 서천농협은 최근 3419명 전 조합원에게 10만원짜리 영농자재 교환권을 지급했다(사진). 모두 3억4190만원 값어치다.  교환권은 농협 경제사업장에서 비료·농약 등으로 바꿀 수 있다. 

서천농협이 이처럼 큰 규모의 지원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해서다.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당기순이익 15억9300만원을 거뒀다. 

최창호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협 경영을 잘해 생산비 증가와 농업소득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의 든든한 우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