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멘토, 22명 프로골퍼와 함께… '전속 매니지먼트' 발대식 개최

한종훈 기자 2024. 3. 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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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매칭·섭외 전문 플랫폼 필드멘토(공동대표 김지훈·이승하)는 22명의 프로골퍼와 전속 매니지먼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승하 공동대표는 "필드멘토 매니지먼트를 선택해준 소속 골퍼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함께 국내 골프업계의 성장을 도모할 것이다"면서 "더불어 기업행사는 물론 개인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골프살롱, 캠프, 아카데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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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매칭·섭외 전문 플랫폼 필드멘토가 프로골퍼 전속 매니지먼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 필드멘토
프로골퍼 매칭·섭외 전문 플랫폼 필드멘토(공동대표 김지훈·이승하)는 22명의 프로골퍼와 전속 매니지먼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발대식은 지난 8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 런던홀에서 개최됐다. 필드멘토 매니지먼트 소속 아나운서인 김민아가 진행했다. 김형주, 전지선 프로를 비롯한 22명의 프로골퍼와 제휴 파트너사, 협찬사, 투자사 등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김지훈 필드멘토 대표의 회사 비전 소개, 김현준 전 뷰노 대표 축사, 김지훈·이승하 공동대표의 상패 수여식, 코스 만찬 순으로 마무리됐다.

필드멘토는 지난 2021년 사업을 시작해 여러 프로골퍼와 함께 했다. 이번 발대식은 그동안 단순히 섭외와 파견을 담당하는 '에이전시'의 관계에서 '매니지먼트'로 함께 성장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김지훈 공동대표는 "부정적인 의견이 공존하는 골프사업 영역에서 프로골퍼들의 가치를 시장에 입증하고 함께 성장하고 서로 의지하면서 시장을 바꿔나가는 동반자로써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승하 공동대표는 "필드멘토 매니지먼트를 선택해준 소속 골퍼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함께 국내 골프업계의 성장을 도모할 것이다"면서 "더불어 기업행사는 물론 개인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골프살롱, 캠프, 아카데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필드멘토 소속 프로골퍼
강덕균, 안근영, 양수진, 임미소, 이예슬, 문정현, 이봄, 이새하, 김태림, 이한솔, 박소현, 박미리, 조연희, 박봄이, 안선주, 신혜원, 조서영, 이은지, 최나연, 윤성아, 김가현, 이혜지, 이정민, 강다나, 여윤경, 이혜지, 최재희, 황아름, 홍진주, 김형주, 김경민, 전지선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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