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배우고 나누는 '품앗이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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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지역의 재능(강사)과 학습공간을 기부받아 주민에게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품앗이스쿨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철모 청장은 "품앗이스쿨 프로그램은 주민의 생활공간에서 배움과 나눔이 이루어지는 만큼 근거리 학습망 구축이 평생학습사회 실현을 위한 견인차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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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지역의 재능(강사)과 학습공간을 기부받아 주민에게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품앗이스쿨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 △회복탄력성을 위한 마인드 헬스 △정리를 부탁해 △앙금플라워쿠키 자격증반 △생활영어 등 총 18개다. 7월까지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다.
구는 프로그램별 학습공간을 서구 가수원동, 갈마동, 둔산동, 만년동, 월평동 등 13개 동으로 분산, 구민들이 근거리 학습공간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서철모 청장은 "품앗이스쿨 프로그램은 주민의 생활공간에서 배움과 나눔이 이루어지는 만큼 근거리 학습망 구축이 평생학습사회 실현을 위한 견인차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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