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연극제, 5월24일 막 오른다…'공식 포스터' 공개

김민지 기자 2024. 3. 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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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연극제 조직위원회는 13일 '제21회 부산국제연극제(BIPAF)'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부산국제연극제가 글로벌 시대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 부산국제연극제는 한국과 이탈리아의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주한이탈리아문화원과의 협업을 통해 개최된다.

제21회 부산국제연극제는 5월24일부터 6월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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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제21회 부산국제연극제 포스터. (포스터=부산국제연극제 조직위원회 제공) 2024.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제21회 부산국제연극제 포스터. (포스터=부산국제연극제 조직위원회 제공) 2024.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국제연극제 조직위원회는 13일 '제21회 부산국제연극제(BIPAF)'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의 콘셉트는 'Global Link from BIPAF'다. 부산국제연극제가 글로벌 시대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 부산국제연극제는 한국과 이탈리아의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주한이탈리아문화원과의 협업을 통해 개최된다.

메인 포스터도 이탈리아 디자이너 안드레아 베세라가 작업했다. 그는 포스터를 통해 무대 위 배우들의 추상적인 형상을 표현했다.

제21회 부산국제연극제는 5월24일부터 6월2일까지 열린다. 다음 달 초 부산연극제의 티켓 예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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