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울산보호관찰소, 농촌지원 사회봉사 안전사고 예방교육 펼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교육에는 NH농협 울주군지부 담당자와 농가 등 19명이 참석했으며, 울산보호관찰소는 이들에게 농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법과 사회봉사명령의 취지, 목적 등에 대해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농가는 "농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가 정말 다양한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교육받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무부 울산보호관찰소(소장 황철주)는 13일 울산 울주 청량농협(조합장 박동섭) 대회의실에서 농촌지원 사회봉사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사진).
이날 교육에는 NH농협 울주군지부 담당자와 농가 등 19명이 참석했으며, 울산보호관찰소는 이들에게 농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법과 사회봉사명령의 취지, 목적 등에 대해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농가는 “농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가 정말 다양한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교육받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농가들은 지역농협을 통해 울산보호관찰소에 사회봉사명령자 지원을 신청하면 하루 15명 안팎의 인력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황철주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일손 지원 수혜를 받는 농가들의 안전사고 예방 역량을 높이고 사회봉사명령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