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교원치유 지원 강화한다…전문가 등 78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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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교육활동보호센터 교원치유 운영 전문가 및 전문기관 위촉식'이 13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치유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교원은 교육활동보호센터로 신청을 하면 개인상담 또는 진료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지난해 전북의 대형병원 및 정신건강의학과 71곳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검사부터 상담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교원의 마음건강 증진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교원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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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교육활동보호센터 교원치유 운영 전문가 및 전문기관 위촉식’이 13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인상담 전문가 17명, 전문상담기관장 36명, 맞춤형 프로그램 전문가 25명 등 78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위촉 기간은 2027년 2월까지 3년간이다.
이들은 앞으로 원의 마음건강 치유와 회복을 위해 개인 심리상담 및 집단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치유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교원은 교육활동보호센터로 신청을 하면 개인상담 또는 진료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미술치료와 모래놀이, 음악치료, 원예치료, 힐링캠프, 스포츠 치료, 타로, 독서치료, 통합치료, 심리치료 등 10개 중 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지난해 전북의 대형병원 및 정신건강의학과 71곳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검사부터 상담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교원의 마음건강 증진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교원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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