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안성 정화 장치 제조공장 화재…한때 대응 1단계

이태권 기자 2024. 3. 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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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 안성시 대덕면 보동리의 한 정화장치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철골 구조의 4층짜리 건물 1개 동으로, 연면적 5천500여㎡ 규모로 파악됐습니다.

불은 화재 발생 1시간 10분여 만인 오후 3시 2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해당 공장 1층 연구소 내부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화재 신고 내용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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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 안성시 대덕면 보동리의 한 정화장치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철골 구조의 4층짜리 건물 1개 동으로, 연면적 5천500여㎡ 규모로 파악됐습니다.

근로자 등 80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후 2시 40분쯤 인근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인원 125명과 펌프차 등 장비 43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화재 발생 1시간 10분여 만인 오후 3시 2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해당 공장 1층 연구소 내부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화재 신고 내용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영상·사진 : 안성소방서 제공)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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