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민 "고등학생 때 잘생긴 거 알아…교내 팬클럽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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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상민이 고등학교 재학 당시 팬클럽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키 191cm에 훈훈한 비주얼의 소유자인 문상민은 "언제부터 잘생긴 것을 알게 됐냐"는 홍석천의 질문에 "고등학교 때 알았다"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패션모델과 졸업 후 2019년 웹드라마로 데뷔한 문상민은 넷플릭스의 '마이네임'과 티빙의 '방과 후 전쟁활동' 등에 출연하며 연기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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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배우 문상민이 고등학교 재학 당시 팬클럽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12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문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키 191cm에 훈훈한 비주얼의 소유자인 문상민은 "언제부터 잘생긴 것을 알게 됐냐"는 홍석천의 질문에 "고등학교 때 알았다"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문상민은 "그때는 팬클럽도 있었다. 인기남 셋 중 한 명이었는데 난 그중 3등이었다"면서 "나보다 훨씬 인기 많았던 1, 2등이 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 두 명(1, 2등 인기남들은)은 현재 모델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문상민은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인지 묻는 말에 "요즘인 거 같다. 사실 이런 예능에도 처음 나와 보고, 새로운 경험들과 기회가 너무 소중해서 요즘 너무 행복한 하루들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패션모델과 졸업 후 2019년 웹드라마로 데뷔한 문상민은 넷플릭스의 '마이네임'과 티빙의 '방과 후 전쟁활동' 등에 출연하며 연기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이후 배우 김혜수와 함께한 드라마 '슈룹'에서 성남대군 이강을 열연하며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았습니다.
(사진=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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