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출신’ 조나단, 한국사능력검정 2급 합격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3. 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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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조나단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이렇게 즐겁게 공부하고 역사를 통해 인생을 배우며 발전할 수 있어 매우 좋고 감사하다"며 "저번과 다르게 조금 열심히 하니까 얼른 시험이 보고 싶어지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졌다"고 적었다.

한편 조나단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으로 2000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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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조나단 인스타그램
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조나단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이렇게 즐겁게 공부하고 역사를 통해 인생을 배우며 발전할 수 있어 매우 좋고 감사하다”며 “저번과 다르게 조금 열심히 하니까 얼른 시험이 보고 싶어지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졌다”고 적었다.

이어 “자신감은 많은 연습에서 나온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된듯하다. 아쉽게 2급이지만, 5월에 좋은 기회가 또 있다. 재밌게 또 공부해서 1급 노려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조나단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으로 2000년생이다. 2013년 KBS1 ‘인간극장’에 콩고 왕자 가족 편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8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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