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전북자치도 '지방세정 종합 실적평가' 우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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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올해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 중 세정분야 전반에 걸쳐 업무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는 것이다.
지방세 징수율, 세정 운영 전반 등 13개 분야 22개 지표를 가지고 평가한다.
또 시민들의 높은 납세 의식과 지방세정 연찬회를 통한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 지방세정 제도개선 건의 등 직원들의 노력을 높게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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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올해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 중 세정분야 전반에 걸쳐 업무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는 것이다. 지방세 징수율, 세정 운영 전반 등 13개 분야 22개 지표를 가지고 평가한다.
정읍시는 지난해 대비 지방세 징수율 평점이 향상됐다. 또 시민들의 높은 납세 의식과 지방세정 연찬회를 통한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 지방세정 제도개선 건의 등 직원들의 노력을 높게 평가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열심히 일하는 세무공무원들의 노력과 어려운 시기에도 성실하게 납부해 준시민들의 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납세 편의를 도모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더욱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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