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장, 직접 '민원 폭탄' 카페 회원 수사 의뢰
이해선 2024. 3. 13. 17:07
[5시뉴스]
경기도 김포시가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김포시 9급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가해 누리꾼들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오늘 김포경찰서를 방문해 수사의뢰서를 제출하면서 신원 미상의 누리꾼들을 공무집행방해, 모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해선 기자(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579557_36500.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 1조5천억 이상으로 확대"
- '의원 꿔주기' 본격화‥"목발 경품" 정봉주 사과
- "일제강점기가 더 좋았을지도‥" 국힘 후보 역사관 또 논란
- 호주 교민들, 대사관 앞 집회 "이종섭 개구멍으로 도망가듯 호주로‥"
- "입국시간 알려주면 가능한가?" 필리핀 살인청부 사건의 '반전'
- "수사해달라" 경찰서 간 시장님‥충주맨 "공무원을 지켜주세요"
- "로또 당첨번호 보인다! 보여!!" "진짜 보였어?" 무당에게 묻자‥
- "축구는 정치도구가 아니다!"‥'갑자기 빨간색?' 팬들 발칵
- 중국 허베이성에서 가스 폭발 추정 사고‥1명 사망·22명 부상
- 사륜 오토바이 질주에‥한라산 곳곳 '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