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많은 청춘들의 이야기"…루네이트, '버프'받고 당찬 컴백

송수민 2024. 3. 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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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으로 한 층 더 성장했고, 정체성은 더욱 짙어졌다.

카엘은 "꿈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은 청춘들의 이야기다. 루네이트 멤버들이 모였을 때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고 소개했다.

루네이트는 "컴백을 준비하면서 무대를 할 때 긍정적인 힘이 생긴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 음악을 듣는 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루네이트는 금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미니 2집 '버프'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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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음악적으로 한 층 더 성장했고, 정체성은 더욱 짙어졌다. 루네이트가 패기 넘치는 각오로 컴백했다.

루네이트는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버프'(BUFF)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펼쳤다. 새 앨범에 타이틀곡 소개에 나섰다.

약 7개월 만의 컴백이다. 루네이트는 지난해 6월 '컨티뉴?'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11월에는 팀 내 첫 번째 유닛 '루네이브'로 활동했다.

진수는 "데뷔 후 첫 컴백 쇼케이스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된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지은호는 "데뷔 때의 긴장과 설렘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다. '슈퍼 파워'라는 타이틀곡에 걸맞게 멋진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버프'는 꿈 많은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 다 함께 미래를 꿈꿀 때 가장 강력한 '버프'를 받아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긍정적이고 당찬 메시지를 전한다.

새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슈퍼 파워'를 비롯해 '먼투선', '갓 더 리즈', '파스텔', '지금 만나', '슈퍼 파워' 영어 버전 등 다양한 곡들이 담겼다.

카엘은 "꿈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은 청춘들의 이야기다. 루네이트 멤버들이 모였을 때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고 소개했다.

도현은 "우리 나이대가 다 청춘이기 때문에 청춘이라는 키워드를 살려서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싶었다. 8명의 무대 시너지를 전해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슈퍼 파워'는 팝 장르의 곡이다. 긍정적이고 에너제틱한 바이브가 매력적인 곡. 루네이트만의 개성 있는 보컬과 랩이 조화를 이룬다.

가사에는 평범한 일상 속 갑자기 끼어든 누군가에게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 모습을 표현했다. 루네이트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카엘은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굉장히 에너제틱한 사운드가 들렸고, 저희의 긍정적이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설명했다.

영어 버전으로도 준비했다. "영어 곡을 녹음할 때 영어를 굉장히 잘하는 도현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기회가 된다면 해외 활동도 해보고 싶다"고 희망했다.

루네이트는 "컴백을 준비하면서 무대를 할 때 긍정적인 힘이 생긴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 음악을 듣는 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당찬 목표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해외 활동도 많이 하고 싶다. 궁극적인 목표는 미국 빌보드 '핫100'에서 1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루네이트는 금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미니 2집 '버프'를 발매한다.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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