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빛ㆍ바람들이기
이지은 2024. 3. 13.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의 창호가 열려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평소 닫아두는 창덕궁 주요 건물의 창호(窓戶)를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연다.
창호는 조망, 통풍 등을 위해 실내와 실외를 이어주는 연결 통로를 뜻한다.
전통 건물은 주기적으로 창호를 열어야 바람이 통하고 햇볕이 들어 건물 수명이 늘어난다고 알려져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3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의 창호가 열려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평소 닫아두는 창덕궁 주요 건물의 창호(窓戶)를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연다. 창호는 조망, 통풍 등을 위해 실내와 실외를 이어주는 연결 통로를 뜻한다. 전통 건물은 주기적으로 창호를 열어야 바람이 통하고 햇볕이 들어 건물 수명이 늘어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에 창호가 열리는 구역은 희정당, 대조전, 낙선재, 궐내각사 권역이다. 2024.3.13
jieun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영장실질심사 출석 명태균 "민망한데 무슨…"…김영선도 출석 | 연합뉴스
- "마약 투약 자수" 방송인, 필리핀서 귀국하자마자 경찰 조사 | 연합뉴스
- 무인카페 비밀번호로 음료 1천번 무단 취식한 10대들…경찰 수사 | 연합뉴스
- 스쿨존서 70대 몰던 승용차 인도 돌진…행인 부상·반려견 즉사 | 연합뉴스
- "초등 저학년생에 음란물 시청 강요"…초등생 3명 경찰 조사 | 연합뉴스
- 지하주차장서 '충전 중' 벤츠 전기차 화재…주민 수십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왜 이리 나대나"…트럼프 측근들, 머스크에 '도끼눈'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