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의원 "월류 공포 괴산댐, 다목적댐으로 전환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훈 충북도의원은 13일 41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괴산댐을 다목적댐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국내 댐 가운데 두 번이나 월류 피해가 발생한 유일한 댐"이라며 "주민들은 장마철만 되면 괴산댐 월류 공포에 떨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이태훈 충북도의원은 13일 41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괴산댐을 다목적댐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국내 댐 가운데 두 번이나 월류 피해가 발생한 유일한 댐"이라며 "주민들은 장마철만 되면 괴산댐 월류 공포에 떨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괴산댐은 면적에 비해 저수 용량이 턱 없이 작아 큰비만 오면 위기를 맞는 것"이라며 "괴산댐 안정성 확보를 위해 단지 전력 발전을 위한 것이 아니라 홍수 예방, 가뭄조절 같은 치수 기능을 갖춘 안전한 댐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정훈 의원은 소상공인 정책적 도움 절실, 박지헌 의원 지하수 보존, 김현문 의원 세계기록유산 국제박람회 개최 등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